재향군인연합회, 한국 국회에서의 군 조롱성 발언에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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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연합회, 한국 국회에서의 군 조롱성 발언에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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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연합회 회장단이 지난 1일 LA 소재 재향군인연합회관에 모여 지난달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청문회 중 발생한 정청래, 박지원 의원의 군 조롱성 발언에 대해 규탄집회를 갖고 사죄 및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해외거주 향군 예비역 장병 일동'의 이름으로 낸 규탄 성명 발표장에는 재향군인연합회, 6·25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 월남전참전자회 CA지회, 한미월남전총연합회, 남가주 육군동지회, 재미헌병전우회, 포병전우회, 영관장교연합회, 예비역기독군인회, KATUSA전우회,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의 회장들이 참석했다. 모임에 참석한 각 단체 회장들이 의지를 다지며 포즈를 취했다. /남가주 육군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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