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조선일보LA , 17일부터 매 금요일 기독일보 함께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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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4:07
한인 언론사 간 협력활동 강화 차원
독자들에겐 다양한 콘텐츠 전달 효과
조선일보LA가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LA한인사회의 로컬 미디어 간 협력활동을 펼칩니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자에 기독일보를 함께 배달합니다. 조선일보에 기독일보를 삽지해 전달하게 됩니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300여 가판대를 통해서는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에는 많은 한인 언론사가 있습니다. 저마다 신문의 사명과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엄청난 역량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가정독자를 위해 자체 배달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LA타임스 조직망을 활용해 가정배달을 하고 있는 조선일보는 기독일보의 가정배달을 도와 매주 금요일자에 함께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일보 독자들에게는 다양한 교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오는 7월 15일로 창간 3주년을 맞는 조선일보는 앞으로도 독자들을 위한 알찬 정보제공과 새로운 시도로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