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9기 졸업식이 13일 쉐라톤 애너하임에서 거행됐다. 동문회 임원과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린 이날 졸업식은 남가주 뿐만 아니라 하와이, 뉴저지, 애리조나 등 타주에서 함께했던 졸업생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한양대 김우승 총장이 방문해 축사를 전했다. 노상일 총동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가 각자의 사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