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신임행장에 오상교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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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신임행장에 오상교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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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교(왼쪽) 전무와 민 김 행장. 


민 김 행장, 최화섭 이사장

2025년 6월 은퇴 결정

김 행장은 이사장 내정


오픈뱅크가 민 김 행장과 최화섭 이사장의 은퇴계획을 발표하면서 새 행장을 선임했다.

새 행장으로는 오상교 전무가 결정됐다.


은행 지주사 OP뱅콥에 따르면 김 행장은 2025년 6월30일 행장에서 물러난다. 김 행장은 은행 및 지주사 이사로 계속 일하게 되며, 내년 6월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오 전무는 현재 은행 최고크레딧 책임자(CCO)를 맡고 있으며, UCLA 등을 졸업한 후 한인은행권에서 26년 근무해온 베테랑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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