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내달 3∼6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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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9.21 15:20
재외동포청 주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3∼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세계한인회장 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60여개국의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 등 400여명과 국회,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한다.
재외동포청 출범 첫해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한 한인회장에게 정부의 주요 재외동포 정책을 전달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동포사회 권익 신장과 모국과의 소통 강화에 집중한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