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한국행 특가 세일

5월부터 LA-인천노선 매일 2회(주간과 야간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 아시아나항공이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코로나 19사태로 2년 만의 주 14회 운항 복귀인 만큼 LA출발 한국행 항공권 10% 특가세일과 미주노선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 증정을 실시한다. 

비수기 기준 최대 10% 더 저렴한 LA출발 항공권 세일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7월 5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한국으로 출발해야 하며, 오는 19일까지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여름방학부터 늦가을까지 한국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없이 좋은 혜택이다.

기내 면세품 할인 이벤트는 미주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놀룰루) 탑승 고객 대상으로 최대50%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5달러 추가 할인, 200달러 이상 결제 시 25달러 추가 할인, 300달러 이상 결제 시 40달러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LA노선 증편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인터넷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