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시장 정부예산 50만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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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9.20 15:53
써니 박(오른쪽 두번째) OC 수퍼바이저 후보 기금 모금 행사가 19일 강일환(가운데) 전 LA상의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케빈 드 레온(맨 오른쪽) LA시의원과 헤더 허트 10지구 의원대행도 참여했다. 써니 박 시장실
부에나파크 안전시설 자금으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은 최근 주민 안전을 위해 연방정부 기금 50만달러를 확보했고, 이를 시내 주요 공원에 감시용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보수를 위한 자금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공원을 이용하며 차량 절도와 안전한 환경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운티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예산 확보가 이뤄졌고, 시의회가 이를 부에나파크 주요 공원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는데 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이 투입되는 공원은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랄프 클락, 윌리엄 픽, 조지 벨리스 등이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