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단체 ‘Seesaw Communities’가 지난 17 일 웨스트 코비나 Seesaw Café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발달장애인 가족과 Seesaw communities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공연과 시상 등 순서가 진행됐다. 행사에선 바리스타 교육을 마친 성인 발당장애인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참석자들에게 판매했다. Seesaw Communitie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