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몬드 교육감, 가주 주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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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드 교육감, 가주 주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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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선거


토니 서몬드<사진> 가주 공교육 담당 교육감이 2026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흑인인 서몬드 교육감은 “나는 부유한 가정 출신이 아니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주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몬드 교육감에 앞서 엘레니 쿠날라키스 가주 부지사가 올해 초 주지사 출마를 발표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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