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미국의 정신 되살릴 후보 뽑아야”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이번 대선, 미국의 정신 되살릴 후보 뽑아야”

웹마스터

(좌측 부터) 미공화당필승한인팀의 권성주 상임공동회장, 이에스더 가주여성위원장, 김회창 총회장 


공화당필승한인팀(RTBKT) 결집

트럼프 후보 정책 알리미 자처 

 

미국의 4대 정신은 자유(liberty), 도덕성(morality), 교육(education), 자비(mercy)입니다. 그런데 그걸 아는 미국인들이 많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본지를 방문한 ‘RKBKT’(Republican Trump Victory Korean Team, 이하 미공화당필승한인팀)의 김회창 총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귀환의 필연성을 미국의 정신에서 찾고자 했다. 이 단체가 태동한 것은 지난 2020 9. 절대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 이곳 캘리포니아에서공화당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히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고 그 공약을 홍보하는 것 만은 아니다. 대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짜 뉴스를 분별하며 한인들의 힘을 결집하여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미국과 한국에 40명의 공동회장이 있으며 미국 공화당의 정보는 물론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을 홍보한다.

특히 지난 대선 과정을 거쳐 오면서 한인들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미국화당필승한인팀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팀 트럼프’(Team Trump)와도 긴밀한 유대관계와 공조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회창 총재는“도널드 트럼프는 메인 이슈에 있어서 우선 경제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도 남부국경문제, 불체자들의 유입에 따른 집값, 사회불안의 문제와 300년 이상 쓸 수 있는 개스가 매장되어 있음에도 채굴하지 않아 물가상승을 가져 온 점이나 미국의 장점인 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노력 등 트럼프의 장점은 매우 많으며 무엇보다도 미국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후보라며 강점을 꼽았다.

한편 미국공화당필승한인팀에 따르면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캠프에서 각 주마다 10만여명을 풀었으며 300여명의 전문변호사가 부정선거감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풀뿌리 지지자들이 아직 많다고 보기 때문에 미공화당필승한인팀이 이들을 합류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213)268-9367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