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달 말 美본사 사무실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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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이달 말 美본사 사무실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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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둔화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코로나19 확산이 둔화하면서 이달 중 사무실을 다시 열기로 했다.


MS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누그러짐에 따라 오는 28일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와 실리콘밸리 일대의 사무실을 재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물론 외부인도 이들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직원 4만7000여명을 포함해 10만3000여명의 미국 내 직원이 사무실로 돌아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사무실을 다시 열어도 모든 직원이 주 5일 출근해 근무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MS는 그동안 재택근무와 관련해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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