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50대 한인 트럭에 받혀 사망
웹마스터
A3
2022.09.29 13:54
뉴욕 롱아일랜드 하이웨이서
뉴욕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 한인남성이 페덱스(FeDex) 배달 트럭에 받혀 사망했다.
나쏘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LIE)의 노스 서비스 로드 서쪽 방면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최종원(56)씨가 시어링타운 로드 교차로 근처에서 페덱스 트럭에 받혀 길바닥에 나동그라졌다. 최씨는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숨진 최씨는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