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13년만에 새로운 주립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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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13년만에 새로운 주립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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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픈, 샌호아킨 밸리 도스리오스 목장 


가주정부가 샌호아킨 밸리에 있는 거대한 농장부지를 인수해 13년만에 처음으로 새 주립공원을 조성한다. 


새 주립공원은 중가주 모데스토에서 남서쪽으로 10마일 떨어진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 도스리오스 목장의 2500에이커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새 공원은 2023년 중 오픈하며 주내 280번째 주립공원이 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7월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 수정예산안에 공원 조성기금 500만달러를 배정했다. 주정부는 피크닉 장소, 화장실, 테이블 등 방문객들을 위하 각종 시설물을 향후 5년간 설치할 계획이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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