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분기 최고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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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분기 최고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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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0만달러, 주당 77센트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지난해 4분기 800만달러(주당 77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 


은행 지주사 CBB뱅콥에 따르면 이는 직전분기의 790만달러(주당 75센트)보다 10만달러, 2020년 4분기의 370만달러(주당 36센트)보다 430만달러(115.7%)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분기 최고실적이다. 2021년 연간 순익은 2750만달러(주당 2.65달러)로 2020년의 990만달러(주당 96센트)보다 178.6%나 증가했다.


총자산은 18억달러, 대출은 14억달러, 예금고는 16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익성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3.49%로 직전분기의 3.62%보다는 하락했으나 2020년 4분기의 3.48%보다는 소폭 개선됐다. 한편 CBB뱅콥은 올 1분기 주당 7.7센트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오는 25일 지급되며, 11일부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가 대상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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