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은 대한여자애국단 창단 104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중가주 리들리 및 다뉴바 사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차세대 및 어머니 54명이 참가했으며,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리들리와 다뉴바는 1905년부터 형성된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첫 집단 정착촌이자 독립운동의 요람이다. 참가자들이 애국지사들의 기념비와 축소 독립문이 들어선 리들리 한인이민역사 기념각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