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최일선 근로자 위한 '송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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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최일선 근로자 위한 '송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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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송년의 날' 행사에서 이흥실(왼쪽) 정관장 미국법인장이 로사 장 한미특수교육센터 원장에게 기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정관장


식사 대접, 선물 증정 등 감사 표시

한미특수교육센터 위한 기금모금도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지난 11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에서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한인사회 최전방에서 수고한 근로자 150여명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관장은 의료, 교육, 치안 분야에서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선물 증정, BBQ 대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정관장은 이날 모든 참석자들에게 195달러 상당의 정관장 홍삼을 선물했으며, 발달장애인을 비롯해 특별한 지도와 케어가 필요한 학생들을 돕는 ‘한미특수교육센터’와 함께 기부금 모금도 진행했다. 


정관장은 50달러이상 기부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정관장 에브리타임 1박스를 증정했으며, 당일 모금한 기부금을 매칭해 특수교육센터에 추가로 기증할 예정이다.


이흥실 미국법인장은 “최일선 근로자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우리 모두가 생활을 지속할 수가 있다”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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