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은 풀러튼 통합교육구 라구나로드 초등학교에 한국어 이중 언어반을 신설하고 향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달 30일 MOU를 체결하고, 이 날 행사에는 로버트 플렛카 교육감, 줄리엔 리 부교육감, 스테파니 구피 교장, 신주식 LA한국교육원장, 수지오 IKEN 이사장, 김성순 IKEN 회장 등이 참석했다. 플렛카 교육감은 “벌써 많은 대기자가 있을 만큼 반응이 좋기 때문에 한국어반 운영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A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