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종차별 막말 누리 마르티네스, LA시의원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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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16:13
인종차별 막말 논란을 빚은 누리 마르티네스 전 LA시의장이 12일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다. 마르티네스 전 의장은 이날 사임서에서 “내가 자란 지역 사회이자 고향인 시의회 6구역 의원직을 사임하게 된 것은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마르티네스 전 의장은 지난해 10월 선거구 재조정 당시 케빈 데 레온(14지구), 힐 세디요(1지구) 의원 등과 함께 인종차별적인 대화를 한 녹음 파일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