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실(왼쪽 두 번째) 정관장 미주법인장이 제이 팬터 영라이프 원 디렉터에게 아이패스를 전달하고 있다. /정관장 제공

영라이프 원 및 한미특수교육센터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지난 6일 위탁보호 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하는 오렌지카운티 ‘영라이프 원’에 100여명분의 아이패스를, 12일에는 한미특수교육센터에 100여명분의 아이패스를 각각 전달했다.

이흥실 정관장 미주법인장은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안정을 취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성장에 취약해지는 것을 인지하고, 위탁시설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이 팬터 영라이프 원 디렉터는 “홍삼의 건강성분은 익히 알려진 것으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건강제품을 선물받는 아이들이 지역공동체의 보호 및 관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천연허브와 6년근 홍삼을 담아 균형있는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