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곳에 따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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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10.13 16:05
이번 주말 남가주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부 지역은 비소식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시속 5~10마일의 남서풍과 함께 소나기 내릴 확률이 20%다. 낮 최고 76도, 밤 최저 57~58도까지 떨어진다.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이다. OC 일부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이슬비 예보도 있다.
주말 동안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확률이 40%로 올라간다. 골프나 야외 활동 계획이 있으면 유념해야 한다. 다음 주 초부터 따뜻하고 맑은 날씨로 돌아오겠다. 리버사이드와 임페리얼 카운티의 사막 지역은 더 많은 강우량이 예상된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