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금산 고려인삼 장기간 복용하면 코로나19 저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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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금산 고려인삼 장기간 복용하면 코로나19 저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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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 고려인삼(사진)을 꾸준히 복용하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회복력도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제공



인삼약초산업진흥원 


복용기간 길어질수록 효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사장 문정우·이하 진흥원)은 금산 고려인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고 감염되더라도 월등한 회복력을 보이는 효과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금산인삼 추출물을 하루에 kg당 50mg을 30일, 60일, 90일, 120일, 150일, 180일 동안 생쥐에게 먹인 다음 코로나19를 코로 감염시키고, 10일 동안 체중 변화와 사망률을 관찰한 결과, 인삼을 60일 동안 먹인 쥐는 인삼을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사망률이 20% 감소했고, 180일까지 먹인 쥐 또한 사망률이 30% 감소해 고려인삼이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사망률을 확실히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6일째 생존한 생쥐의 폐조직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인삼을 투여하지 않은 생쥐의 농도에 비해 인삼투여군의 바이러스 농도가 60일에 21.9%, 180일에 56.3%까지 감소해 인삼을 장기간 복용할수록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하는 것을 입증했다.


표미경 연구개발팀장은 이같는 연구결과를 통해 고려인삼을 꾸준히 복용하면 코로나19 예방, 사망률 감소, 회복력을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www.gghda.kr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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