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제51회 LAPD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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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제51회 LAPD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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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최된 '제50회 LAPD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에 참가한 경관 등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A한국문화원


6월 1일, 문화원 3층 아리홀

한국음식·난타공연 등 체험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LAPD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일 오전 8시30분부터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제51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이해, 미주 한인 이민사와 한인사회 이해, LA폭동 이후의 변화, 한국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는 진도북춤과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경관들이 직접 난타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워크숍에는 올림픽, 할리우드, 퍼시픽, 웨스트LA, 윌셔, 서부지역본부 등 6개 경찰서 소속 40여명의 경관이 참가하며 블레이크 차우 서부지역본부 총괄 부국장, 조나단 톰 커맨더 등이 워크숍에 참가하는 경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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