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신청 받는다
웹마스터
경제
2022.10.17 11:29
11월23일까지 우편으로 서류 접수
프로그램·프로젝트 중심으로 심사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커뮤니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간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오픈청지기재단은 17일부터 11월23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 프로그램인 오픈뱅크 지점이 있는 남가주와 북가주, 텍사스주 댈러스와 캐롤턴에서 올해 지원단체 모집에 나선다. 우편으로만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1차 심사를 거쳐 현장방문 및 전화질문 2차 심사를 한 뒤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혜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내년 1월 말 지원단체를 최종 결정하며 2월 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 중심으로 심사하며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가 팬데믹 상황 이후에 잘 적용되는지가 심사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