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협회 차기회장에 제이 장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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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2.10.16 14:59
한인부동산협회 34대 회장으로 선출된 제이 장(오른쪽 6번째)씨와 이사장으로 선출된 조나단 박씨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한인부동산협회 제공
이사장엔 조나단 박씨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34대 회장에 제이 장 이사장이, 이사장에 조나단 박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13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2022년 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두 사람 모두 회장과 이사장 선거에 단독출마,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과 이사장이 됐다.
제이 장 차기 회장은 “부스트(Boost) 란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들에게 더 좋은 베니핏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기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14일 LA다운타운 시티클럽에서 열린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