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의원, 동료의원들과 내년 한상대회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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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동료의원들과 내년 한상대회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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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에 100만달러 요청 서한 전달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이 지난 27일 내년에 열리는 '2023 애너하임 한상대회' 지원을 위한 운영기금 100만달러를 요청하는 서한을 주정부에 전달했다.  


애너하임 한상대회를 유치·주관하게 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소(회장 노상일) 측은 "최석호 의원이 서한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애너하임 한상대회가 3500만달러가 넘는 경제효과와 향후 세계 한인기업들과 지역 내 주류기업들의 수출입 활성화를 도울 수 있다'고 자세히 소개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최 의원의 한상대회 지원 요청 서한에는 최 의원 외에 샤론 쿽-실바, 필립 첸, 미겔 산타아고 등 총 8명의 남가주 지역 하원의원이 서명하고 지지한 걸로 알려졌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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