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경관, 훈련 중 척수 다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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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경관, 훈련 중 척수 다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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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휴스턴 티핑 경관


훈련도중 척수를 다치는 중상을 입은 LA경찰국(LAPD) 경관이 결국 사망했다.


언론에 따르면 5년차 베테랑인 휴스턴 티핑<32·사진> 경관은 지난 26일 LA다운타운 인근 경찰 아카데미에서 훈련 도중 다른 경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척수를 심하게 다쳤다. 


그는 LA카운티-USC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29일 결국 숨졌다. 티핑 경관은 밸리 노스리지 데본셔 경찰서에서 순찰경관으로 근무해 왔으며, 모터사이클 교관으로 훈련에 참여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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