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피해자, 자선단체 등에 19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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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피해자, 자선단체 등에 19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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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미주복음방송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자선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복음방송


GBC미주복음방송 '사랑의 손길'

오늘 오전 10시 LA목회자 세미나


GBC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 지난 3월15일 ‘나눔 On 캠페인 공개모금 생방송’을 통해 모금한 19만달러를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우크라이나 난민, 10개 자선단체 등에 전달했다.


모금한 후원금 중 1만5500달러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2만달러는 아이티, 요르단, 카렌족 등 난민 지원에, 6만5000달러는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지원에, 5만달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선단체(퍼스트 펭귄) 10곳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퍼스트 펭귄은 푸른초장의 집, 시소 커뮤니티스, 코이노니아 선교회, 방주교회, 미주밀알선교단, LA원 처치, 샬롬장애인선교회, 실로암미주후원회, CAL G.I.V.E. FOUNDATION, 비전 유스 채리티 센터 등으로 단체 당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한편 미주복음방송은 오늘 오전 10시 부에나파크 교회(70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서 LA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초청된다. 총 2부로 구성되며 예수동행 대회, 제 4차 로잔대회 소개 및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문의 (714)484-1190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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