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옷가게 주인, 강도에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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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옷가게 주인, 강도에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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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권총강도 침입

중상 입고 병원에 입원  


LA다운타운에서 옷가게를 운영해온 히스패닉 업주가 2인조 권총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16일 LA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께 1100블록 사우스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의류업소 '클라우드 푸셔즈(KLOUDPUSHERZ)'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 2명이 강도행각을 벌이던 중 업주 프랭크 세라노를 무차별 폭행했다.  


세라노는 두개골, 코, 손가락 골절 등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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