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서 녹음하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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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서 녹음하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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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LA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총격 사망사고 현장. / Fox11


다운타운서 괴한에 총 맞아 사망 


LA다운타운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 중이던 한 남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17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오전 12시 5분께 스키드 로우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샌피드로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스튜디오 주변을 서성이던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기 전 피해자와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용의자는 추적 중인 상황이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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