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가을맞이 한국행 미주노선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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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가을맞이 한국행 미주노선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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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art 23 Autumn' 이벤트…미주노선 증편 

내년 3월, LA노선에 A380 투입 및 하루 2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가을을 맞아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트래블 마트 23 어텀(Travel Mart 23 Autumn)'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 마트는 아시아나가 매년 봄, 가을로 실시하는 여행박람회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한국행 항공권을 할인가로 구매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미주노선(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탑승 시 최대 10% 할인된다. 또 경품 퀴즈에 참여한 정답자들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보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는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미주노선을 증편한다. 12월 1일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을 주 1회 늘려 총 주 5회(월, 수, 금, 토, 일)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LA 노선의 경우는 내년 3월부터 초대형 항공기 A380을 추가 투입해 하루 2회 운항한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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