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옥타LA, 7주간 '무역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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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옥타LA, 7주간 '무역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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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온·오프라인 병행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습득 기회"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 회장 에드워드 손)와 손잡고 오늘(3일)부터 매주 수요일 7주간 '2023 무역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진행방식은 온라인 줌(Zoom)과 대면을 병행하며, 정원은 선착순 60명이다. 수요일 오후 5시30분(PST)부터 6시30분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50달러이며, 무역일반과 관세, 물류, 금융, 통관절차 및 국제상거래 계약실무 등 무역산업에 필요한 지식들을 학습한다. 졸업자들은 LA총영사와 옥타LA 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옥타 멤버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또 옥타 관련 업계와 네트워크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등록신청은 웹사이트 www.oktala.net 를 통해 할 수 있다.


옥타LA 관계자는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들에게 무역에 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무역업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분석과 현장에서 수십년을 경험한 성공한 무역인들의 멘토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문의 (323) 939-6582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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