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착순 300명 입장 가능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가 오픈뱅크와 함께 어버이날 잔치를 연다. 내달 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터 2층 강당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입장이 허용되며, 참석자들에 무료 점심 식사와 쌀 1포씩이 증정된다.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 ‘희망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경기민요 김진희(한국의 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 교수의 독창과, 한국무용반(지도 고수희교수)의 춤, 하모니카(지도 김건태교수) 연주 및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교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와 서울메디칼그룹이 후원하는 이날 잔치에는 허브 웨슨 LA시의원 등이 참석해 새로 마련된 주방 개관식이 진행되며,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앤젤라 준)와 JHOG 디자인(대표 제이콥 준원 최)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열린다. 문의 (213) 387- 7733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