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30주년 특별 세미나… 150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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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4.21 16:26
4·29 폭동 30주년을 맞아 당시의 상흔과 교훈을 되새기며 한인사회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가 한국일보 주최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의 ‘정치력 신장의 중요성, 어떻게 할 것인가’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의 ‘4.29 이후 LA 한인 경제의 성장’ ▲존 이 LA 시의원의 ‘커뮤니티 공존과 화합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 ▲강형원 전 LA타임스 기자의 ‘주류 언론의 4.29를 보는 시각과 책임’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박 스틸 의원이 강연하는 모습. /한국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