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원 도전 아이작 김씨, 민족학교 사무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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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원 도전 아이작 김씨, 민족학교 사무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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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참여, 경영 두루 경험

KRC "커뮤니티 발전 위한 적임자"


비영리 봉사단체 민족학교(KRC)가 6지구 LA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아이작 김(한국명 김진우·사진)씨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KRC는 “아이작 김씨는 대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비즈니스를 설립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델을 만들었고,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모금액에 비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는 등 커뮤니티 봉사, 참여, 경영에 모두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사무국장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가장 필요한 때에 사무국장을 맡아 수고하신 김한진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신임 사무국장 선임으로 여러분과 함께 민족학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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