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시나무가 좋은 볼거리를 선사하는 캘리포니아주 비숍의 모습. /미래관광 제공 

미래관광

1박 2일 단풍 기획여행, 일인당 379달러

10월 중 총 8회 출발, 고급호텔 숙박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오직 가을에만 경험할 수 있는 단풍 기획여행을 실시한다.

한국이나 동부를 방문한지 오래돼 단풍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한인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미래관광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비숍 황금빛 단풍 특별여행’은 서부에서도 화려한 단풍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박시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노의 카지노 호텔이 아닌 맘모스 스키장에 위치한 고급 호텔을 이용하며, 호텔 주위가 은사시나무로 둘러싸여 객실에서 쉬는 동안에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비숍 지역은 불그스름하게 물든 은사시나무와 호수가 하나가 되어 장관을 이루며 레드록 캐년 주립공원, 레이크 트래킹, 일본인 포로수용소 ‘만자나’, 스테이크 석식 등 꽉 찬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단풍시즌의 피크인 10월 한달동안 10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8회 출발하는 단풍여행 상품은 버스마다 36명의 인원 제한이 있어 요일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전화 또는 미래관광 공식 홈페이지(https://mire-travel.myshopify.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여행상품 가격은 1인당 379달러이다. 

최제인 기자

문의: (213)3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