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3분기 순익 573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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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10.30 15:01
주당 54센트, 전년동기보다 저조
CBB은행(행장 제임스 홍)이 올 3분기 573만달러(주당 54센트)의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은행 지주사인 CBB뱅콥에 따르면 이는 직전분기의 646만달러(주당 62센트), 지난해 3분기의 788만달러(주당 75센트)를 모두 밑돈 것이다.
총자산은 18억달러로 직전분기의 17억7800만달러보다 2억2200만달러 늘었으나 2021년 3분기의 19억900만달러보다는 1억900만달러 감소했다. 대출은 12억4500만달러로 직전분기의 12억4600만달러, 지난해 3분기의 12억4000만달러와 거의 비슷했다.
예금고는 15억3000만달러로 직전분기의 15억15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지난해 3분기의 16억7000만달러보다는 1억4000만달러 줄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 마진(NIM)은 4.28%로 직전분기의 3.75%, 2021년 3분기의 3.65%에서 크게 나아졌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