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쾌적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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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6.28 16:33
LA지역 낮 최고 76~78도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 풀 꺾여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주의보가 28일을 기점으로 해제되며, LA지역 주말 낮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토요일인 내달 2일 최고기온이 78도, 3일은 77도, 4일은 76도로 쾌적한 휴일을 보낼 수 있겠다.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비슷한 기온이 되겠으며, 발렌시아와 샌타클래리타 등 북쪽 지역은 85~88도로 조금 높겠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