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임원진이 지난 31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포항시의2023년 OC 한상대회 참가를 요청했다. 노상일 회장은 “포항지역의 기술기업들이 미국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내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정부와 한국기업 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상일(왼쪽 8번째) 회장, 이강덕(왼쪽 7번째)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OC 한인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