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고메즈 34지구 가주 연방하원의원과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3일 아시안 증오범죄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LA다운타운 일미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디렉터, 캐서린 염 한인가정상담소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도 참석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예방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안(맨 오른쪽) 한인회장, 스티브 강(오른쪽 5번째) 디렉터, 고메즈(오른쪽 7번째) 의원 등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스티브 강 디렉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