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되는 LA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인 앤드류 김 변호사가 지난달 29일 LA한인회관에서 타운홀 미팅 및 지지선언 행사를 열고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시장에 당선되면 LA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아시안을 비롯한 소수계 차별 방지와 경로사상을 도입한 노인 우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변호사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이민 온1.5세이다. 김 변호사(왼쪽 4번째)가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앤드류 김 변호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