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P, 오늘 저녁부터 4일 밤까지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주 전역의 프리웨이에서 대대적인 불법운전자 단속을 벌인다.

CHP는 1일 오후 6시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4일 자정까지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 전역의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과속운전, 무면허운전, 난폭운전 등 모든 불법운전 행위에 대한 단속작전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CHP 관계자는 “과속운전은 인명피해를 불러오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운전시 꼭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여행할 것”을 주민들에게 부탁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