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 유수연 후보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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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2.09.18 14:11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위원장 김봉현·박성수, 회장 하기환)가 지난 16일 JJ그랜드호텔에서 유수연 가주하원의원(67지구) 후보에 선거후원금을 전달했다. 유 후보는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으로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8살 때 이민 온 1.5세로, UC어바인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미셸 박 스틸, 영김 의원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있다. 유 후보는 "하원의원에 당선하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및 생활문제 개선과 한인 및 소수민족 지위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기환(뒷줄 왼쪽서 세 번째) 회장이 유 후보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 회장 왼쪽으로 박성수 위원장, 유 후보 오른쪽으로 김봉현 위원장.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