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 5명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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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09.18 14:49
내년 10월 애너하임서 개최
22일 발대식서 위촉장 전달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가 5명의 공동대회장을 추대했다.
이번에 추대된 공동대회장은 윤만(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부이사장), 이중열(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고문), 김형률(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회장), 제임스 안(전 LA한인회장), 이경철(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다. 이들은 공동대회장을 수락하며 한상대회 기금으로 각 10만달러씩 도네이션을 약정했다.
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발대식에서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