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LA방문
웹마스터
사회
2022.07.05 16:12
7일부터 2박3일 일정
혐오범죄 대책·동포간담회 예정
LA총영사(2017년 12월~2020년 5월)를 지낸 김완중<사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7일부터 2박3일 간 LA를 방문 ▲북미지역 주요공관 혐오범죄 대책회의 개최 및 미국 법집행기관장 면담 ▲미국 입양인 시민권법 입법 추진 관련 당사자 면담 및 행사참석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남가주한국학원 운영진 간담회, 동포오찬간담회 등의 일정도 마련됐다. 김완중 동포영사실장은 오는 9일 OC참전비 헌화 후 오후 늦게 뉴욕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뉴욕에서도 경찰 관계자 미팅, 한국학교 및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12일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