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리노의 여름시즌용 오개닉 양털제품들. /올가리노 제공 

올가리노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수면에 큰 도움

한인 최초 존 롭쇼 디자이너 딜러십 획득

최근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잠을 설치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불 속 온도가 높아 자주 뒤척인다면 여름용 양모이불에 주목해야 한다.

국제유기섬유협회 인증마크 ‘GOTS’를 획득해 오개닉 양모이불만 판매하는 ‘올가리노(대표 백영번)’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이불 속 온도를 사용자의 체온과 유지해주는 여름시즌 전용 오개닉 양모이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0%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모의 크림프 구조가 이불 속 공기를 내보내 사용자의 체온에 맞춰 이불 속 체온을 유지하고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수면을 유도한다. 아울러 양모이불은 자체 정화기능을 갖추고 있어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최근 캠핑과 차박이 유행하면서 양모이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 후 커버만 빨면 돼 쉬운 관리로 양모이불은 어느새 야외활동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인 최초로 존 롭쇼 디자이너 딜러십을 획득하고 이를 기념해 10% 프로모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존 롭쇼 디자이너 침구상품은 인도산 100% 순면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존 롭쇼가 디자인한 패턴으로 안방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존 롭쇼의 상품 또한 순수 오개닉 제품이며 GOTS 마크를 획득해 디자인과 기능성 둘 다 잡았다는 평가이다. 존 롭쇼의 제품은 올가리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리노의 모든 양모제품은 생산지로부터 주문자 생산방식(OEM) 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중간마진 없이 정직한 가격표를 내걸고 있다. 제품의 확실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게 올가리노 측 설명이다. 

최제인 기자

문의: (213)531-0101

주소: 928 S. Western Ave, #11, LA.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