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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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

웹마스터

오늘 오후 6시, 총영사 관저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에게 도움 제공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늘 오후 6시 행콕파크 총영사 관저에서 한인 입양인 단체인 미주 한국입양홍보회(MPAK·회장 스티브 모리슨)와 공동으로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양인법 캠페인 단체인 ARC로부터 양부모들의 귀화절차 이해 부족 등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인들을 위한 입양인 시민권법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또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인들의 구제된 경험담 공유를 통해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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