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 26층 시니어 아파트 건립 추진
웹마스터
부동산
2022.07.10 15:15
총 499유닛, 101번 Fwy 근처
할리우드 한복판에 26층짜리 시니어 아파트타워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총 499유닛 아파트가 포함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개발사 ‘ABS 프로퍼티스’는 101번 프리웨이 근처 5645 W. Fernwood Ave와 5636 DeLongpre Ave.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주차장 부지에 ‘스카이빌리지 할리우드’라고 이름지은 고층 어포더블 시니어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안을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3베드 유닛까지 다양한 크기로 차량 5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파킹장도 마련된다. 아파트 중 5유닛은 매니저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물 디자인은 커닝햄(Cunningham) 사가 맡을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