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실내 마스크 ‘강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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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11.17 15:45
이번 달 초부터 LA카운티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할 것이 ‘강력 권고’됐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의 7일 평균 주민 10만 명당 100명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일 주일 전 86명, 이 주일 전에는 65명 이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이 공공 실내 공간, 버스, 승차 공유, 택시, 의료 수송 포함한 대중교통, 비상 대피소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장된다고 밝혔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