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TV 가입자 500만명 돌파
웹마스터
경제
2022.07.14 12:03
미국 내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월 64.99달러짜리 유튜브TV가 미국 내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등극했다.
IT 전문사이트 ‘안드로이드폴리스’에 따르면 유튜브TV 가입자는 현재 500만명 이상으로 2위 업체인 훌루의 410만명보다 최소 90만명이 더 많다. 2017년 론칭한 유튜브TV는 매년 100만명 이상 가입자가 증가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전통적인 유선 케이블TV가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지난 1분기 현재 유선 케이블TV가입자는 전국적으로 4620만명으로 나타났다. 유선 케이블TV 1위 업체인 컴캐스트 가입자 수는 1760만명으로 1년 전보다 200만명 줄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