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분노… 40대 남성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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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7.13 16:11
105번 프리웨이 왓츠 지역 구간서 한 남성이 차량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운전 중 분노(Road Rage)로 인한 사건으로 보이며, LA카운티 검시소는 사망자의 신원을 48세의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라고 확인했다.
LAPD는 12일 밤 11시 30분께 어두운 색 세단에 탑승한 용의자가 피해자의 차량에 다가가 옆에서 권총을 겨눠 3~5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곧바로 임페리얼 하이웨이 방면으로 도주했다.
백종인 기자